2023.8.20-26 첫 해외아웃리치
태국 치앙마이에 가다
넷째, 다섯째날 이야기
식당팀이 준비한
남은식재료를 이용한 아침식사입니다
첫날 선교사님들 만찬후 남은 떡을 이용한
떡강정이 예술이었다는 소문이..
다른 팀 큐티하는 동안
아침식사 준비한 식당팀은
다른 팀 청소하고 짐정리하는 동안
큐티시간을 갖습니다.
다른 팀은 꽃단장 하지만,
식당팀은 마음단장 합니다.
아이들이 만든 쿠키와 음료로
오늘 나누어줄 선물보따리 만들기
오늘 방문할 곳 이동~~
고아원 사역하시는 선교사님
아이들은 학교가서 없지만, 가스펠홈 방문하여
찬양과 기도로 예배드립니다.
아이들은 이따 저녁에 교회예배로 다시 만나요
태국식 식사, 너무 맛있어요~
새콤달콤매콤한 그린파파야로 만든 쏨땀,
프릭남쁠라 매운 소스얹어 먹으면 더 맛있는 볶음밥 등등
테이블에 놓인 생수병이 무료가 아니라는 것,
알았어요~습관적으로 따 마시면 결재됩니다.
잠시 시간이 나 태국에서 유명한 민간 파크,
신화파크에 들렀어요~
태국학교 방과후 수업에서
한글을 가르치는 선교사님
K 친구들 온다는 소문 때문일까...
예상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
찬양과 워십으로, 레크레이션으로
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
중국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교회에서
저녁으로 피자와 햄버거로
팡팡 쏴 드렸어요~
고아원과 학교, 교회에서
찬양, 기도로 예배드립니다.
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날, 금요일 아침
으르신들이십니다~
수고많으셨어요~
이제 그리울
5박6일간 우리의 이동수단
아이들 선물 사는 동안,
잠시 비밀회동을 가졌습니다.
갈때는 웃고,
돌아올때는 울고,
하나님, 기억하옵소서.
저들의 눈물을, 간절한 소망을
치앙마이 --> 치앙라이 공항
5박6일간의 태국 아웃리치를
무사히 은혜가운데 함께하심을 감사합니다.
기억하겠습니다.
기도하겠습니다.